너무 익숙한 업무라 하루 놓쳐버린
3월 1주의 스토리 기록
시간이 지나다 보면 인스타그램 관리는 자연스럽게 뒷순서가 되어 버리고 만다. 우리에겐 온라인 홍보 말고도 오프라인으로 관리해야 할 것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. 하지만 너무 뒷전이 되어버려서일까 최초의 약속을 잊고 하루씩 놓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. 지난달의 나처럼.
정부 지원 사업 마감일과 행사, 전시 프로그램 등이 모두 겹쳐 있어 여러 일들에 한 번에 신경쓰기가 참 어려운 나날이었다. 피드 운영도 거의 그 주가 끝나갈 때쯤에야 겨우 시간 내어 구상하고, 사진 찍고 보정해 올렸더랬다.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공간 전체를 청소하고 어제 못다 한 일들을 빠르게 쳐내다 보면 그날 아침에 했어야 할 스토리 제작을 잊고야 만다. 그러지 않기 위해 가장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도 체크리스트로 관리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자.
3월 1주의 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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